NEWS _ 20170109
OKULO News
(2017.1.2 ~ 2017.1.15)
(2017.1.2 ~ 2017.1.15)
영상 관련 상영, 전시, 출간 및 강연 소식 등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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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혜중공업: 세 개의 쉬운 비디오 자습서로 보는 삶」
@ 아트선재센터 _ 2017년 1월 6일~2017년 3월 12일
「장영혜중공업: 세 개의 쉬운 비디오 자습서로 보는 삶」
@ 아트선재센터 _ 2017년 1월 6일~2017년 3월 12일
장영혜중공업, <불행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다>(2016)
웹 아티스트그룹 장영혜중공업의 개인전이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세 개의 쉬운 비디오 자습서로 보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웹 작업을 비롯해 비디오 설치작업, 인쇄물, 배너작업 등을 선보인다. 특히 각 층에 설치된 2채널 영상설치작업 <삼성의 뜻은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 <불행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다>, <머리를 검게 물들이는 정치인들 - 무엇을 감추나?>는 가정, 경제, 정치를 주제로 만든 최신작이다. 2월 9일에는 아티스트 토크가, 2월 16일과 23일에는 스크리닝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트선재센터 홈페이지를 참조. [☞ 바로가기]
________________retrospective_________________
유현목 감독 특별전
@한국영상자료원 _ 2017년 1월 10일~2017년 1월 15일
<오발탄>(1961)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오발탄>(1961) 블루레이 출시 기념으로 「사회 묘파의 리얼리스트: 유현목 감독 특별전」이 개최된다. 2년간의 디지털 복원과정을 거쳐 최근 블루레이로 출시된 <오발탄>을 포함해 <김약국의 딸들>(1963), <춘몽>(1965), <카인의 후예>(1968) 등 총 13작품이 상영된다. 15일 오후 4시 <오발탄> 상영 후에는 블루레이 음성해설에 참여한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오발탄> 블루레이 증정도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를 참조. [☞ 바로가기]
________________screening_________________
「언프레임드 히스토리」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_ 2017년 1월 11일~2월 25일
조안 조나스, <브루클린 브리지>(1988)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전시공간 중 하나인 미디어아트월을 통해 마이클 스노우, 조안 조나스, 게리 힐, 존 발데사리, 비토 아콘치 등의 영상 작업을 소개하는 「언프레임드 히스토리」를 진행한다. 상영 기간은 2017년 1월부터 2017년 2월까지이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마이클 스노우의 <WVLNT>, 브루스 나우만의 <모서리에 몸을 튕기기 No. 1> 등 모두 15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상영작의 목록과 상영 일정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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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Frank Film Works」
@ Steidl
독일의 예술전문 출판사 슈타이들(Steidl)이 사진집 『미국인들 The Americans』(1958)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이자 필름메이커이기도 한 로버트 프랭크의 영화작품 선집을 DVD로 발매했다. 연회색으로 채색된 나무케이스 안에, 여덟 장의 DVD(NTSC와 PAL 버전이 각각 네 장씩)와 네 권의 책이 담긴 이 세트는 그 탁월한 디자인으로도 관심을 끌 법하다. 앨런 긴스버그가 출연하고 잭 케루악이 내레이션을 맡은 로버트 프랭크의 데뷔작 <풀 마이 데이지 Pull My Daisy>(1959)부터 <페르난도 Fernando>(2008)까지 총 27편의 장/단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슈타이들 홈페이지에서 구입가능하다.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