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_ 20160409
OKULONLINE Weekly News
(2016.4.11 ~ 4.17)
영상 관련 상영, 전시, 출간 및 강연 소식 등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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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드니는 서아프리카 식민지에서 보낸 유년 시절의 경험이 반영된 장편 <초콜렛>(1988)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국가, 민족, 젠더에 대한 사유를 작품 내에 독특하게 배치하여 주류 영화의 관습을 낯설게 만든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좋은 직업>(1999), <35 럼 샷>(2008) 등의 대표작을 비롯하여, 다큐멘터리 <자크 리베트, 파수꾼>(1988), 장-마리 스트라우브, 호세 루이스 게린과 함께 한 옴니버스 <어느 여행자의 기억: 디지털 삼인삼색 2011> 등 총 1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마스터클래스와 대담 등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관람료는 일반 8,000원, 청소년/경로/단체/장애인 6,000원, 관객회원 5,000원.
※ 주요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 관객과의 대화: 4월 15일(금) 오후 7시 <돌이킬 수 없는> 상영 후
- 마스터 클래스: 4월 16일(토) 오후 3시 10분 <백인의 것> 상영 후
- 대담: 4월 17일(일) 오후 3시 30분 <금요일 밤> 상영 후
- 시네토크: 4월 24일(일) 오후 3시 30분 <좋은 직업> 상영 후 (여금미, 파리3대학 영화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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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준서 작가의 개인전 「물, 생물 Things, Living Things」 전이 오는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갤러리 도스(종로구 팔판동)에서 열린다. 함준서는 학부에서 미술이론을, 미국에서 실험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후 2011년 귀국하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으로, 애니메이션 작업 <Pocket Legs>(2016), <가시흐름>(2016) 등을 비롯하여 2D 작업 <다층-연결체-인간>(2016), <A>(2016) 등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 12시~18시, 화요일부터 일요일 11시~17시이다.
※ 「물, 생물 Things, Living Things」 전 도록 [☞ 바로 가기]
※ 다음 링크에서 함준서 작가의 지난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http://cargocollective.com/junkomix/Still-Images
http://junseohahm.tumblr.com/
https://vimeo.com/junseohahm
※ 「물, 생물 Things, Living Things」 전 도록 [☞ 바로 가기]
※ 다음 링크에서 함준서 작가의 지난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http://cargocollective.com/junkomix/Still-Images
http://junseohahm.tumblr.com/
https://vimeo.com/junseohahm
(뉴스 구성: 강덕구, 예그림, 이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