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_ 20160423
OKULONLINE Weekly News
(2016.4.25 ~ 5.1)
(2016.4.25 ~ 5.1)
영상 관련 상영, 전시, 출간 및 강연 소식 등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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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영 개인전 「틀린 색인」
@ 신도문화공간 _ 2016년 4월12일~5월 27일정은영 개인전 「틀린 색인 Wrong Indexing」이 오는 5월 29일(일)까지 신도문화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성국극(1950년대 유행한, 여성배우로만 꾸려진 판소리 형식의 근대 연극)에 대한 리서치 프로젝트 '여성국극 프로젝트'의 연장선 상에 있으며, 신작 <틀린 색인>(2016)을 비롯해 <개인적이고 공적인 아카이브>(2015/2016), 2013년 에르메스미술상 수상작인 <정동의 막>(2013) 등 총 9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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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리 스트라우브와 다니엘 위예 Jean-Marie Straub & Danièle Huillet』가 출간됐다. 장-마리 스트라우브와 다니엘 위예는 원작의 각색, 음악의 사용, 영화의 정치성과 관련해 독특하고 비타협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시칠리아!>, <안나 막달레나 바흐의 연대기>, <구름에서 저항까지> 같은 영화들로 널리 알려졌다. 두 감독은 1963년부터 작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2006년 다니엘 위예가 숨지기 전까지 줄곧 영화를 함께 만들어왔다. 필자로는 클라우디아 퍼머, 존 지안비토, 하룬 파로키, 장-피에르 고랭, 테드 펜트와 바바라 울리히, 프랑수아 알베라 등이 참여했다. 출간에 맞춰 북미와 유럽에서 스트라우브와 위예의 회고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필름뮤지엄에서 기획하고 콜럼비아대학출판사에서 유통하는 'FilmmuseumSynemaPublikationen' 시리즈의 26번째 책으로, 시리즈에는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로무알트 카마카, 제임스 베닝, 허우 샤오시엔에 대한 책도 포함되어 있다.
※ 책의 목차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바로 가기]
※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기획한 「화룡음정 : 클래식과 영화를 위한 이중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트라우브와 위예의 <안나 막달레나 바흐의 연대기> 상영이 오는 4월 29일(19:00) 및 5월 8일(14:00)에 예정되어 있다. [☞ 바로 가기]
오스트리아필름뮤지엄에서 기획하고 콜럼비아대학출판사에서 유통하는 'FilmmuseumSynemaPublikationen' 시리즈의 26번째 책으로, 시리즈에는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로무알트 카마카, 제임스 베닝, 허우 샤오시엔에 대한 책도 포함되어 있다.
※ 책의 목차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바로 가기]
※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기획한 「화룡음정 : 클래식과 영화를 위한 이중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트라우브와 위예의 <안나 막달레나 바흐의 연대기> 상영이 오는 4월 29일(19:00) 및 5월 8일(14:00)에 예정되어 있다. [☞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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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정오의 낯선 물체> (2000)
@ Second Run DVD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의 데뷔작 <정오의 낯선 물체>(2000) 블루레이가 영국에서 출시됐다. <정오의 낯선 물체>는 감독이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태국 북부에서 남부를 여행하며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그 안에서 픽션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실험 다큐멘터리로서, 밴쿠버영화제 등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지난 4월 18일 출시된 블루레이에는 2K로 복원한 고화질 영상과 함께 감독의 독점 인터뷰가 실려있다. 또한 부록으로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의 비평이 실린 소책자와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의 <운석 Nimit>이 제공된다. 영국판이지만 코드가 A,B,C 모두 지원되어 한국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도 영어 자막으로 감상할 수 있다. [☞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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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래, 6th [The Stream] Screening Day
@ 더 미디엄_2016년 4월 29일 19:00
박병래 작가의 작품 8편이 오는 4월 29일 미디어복합공간 더 미디엄에서 상영된다. 상영회를 마련한 더 스트림(www.thestream.kr)은 한국 뉴미디어아트/비디오아트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작품 중 일부를 엄선하여 오프라인 상영회를 열어오고 있다. 이 날은 더 스트림의 여섯 번째 스크리닝 행사로, 상영 후에 박병래 작가와의 대화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박병래 작가의 작품 8편이 오는 4월 29일 미디어복합공간 더 미디엄에서 상영된다. 상영회를 마련한 더 스트림(www.thestream.kr)은 한국 뉴미디어아트/비디오아트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작품 중 일부를 엄선하여 오프라인 상영회를 열어오고 있다. 이 날은 더 스트림의 여섯 번째 스크리닝 행사로, 상영 후에 박병래 작가와의 대화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뉴스 구성: 강덕구, 예그림, 이한범)